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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학과, 창립 23주년 학술제 개최 작성일 : 2017-12-07 00:15

조회수 : 1649
신문방송학과, 창립 23주년 학술제 개최
신문방송학과, 창립 23주년 학술제 개최
신문방송학과, 창립 23주년 학술제 개최

수상논문발표, 명사초청, 공모전 시상식 등 진행 

신문방송학과(학과장 김기태)1128일 중앙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소속 교수 6명 전원과 재학생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과 창립 23주년을 기념하는 16회 학술제 소통과 공감의 커뮤니케이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학술제는 개회식에 이어 수상 논문발표, 신구임원 인사, 명사 초청특강, 영상분과 작품감상, 문화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등으로 이뤄졌다.

매년 열리는 신문방송학과 학술제는 한 해동안 배우고 익힌 학문적 내용들을 종합적으로 발표하고 나눌 뿐 아니라 다음 해를 미리 준비하는 소중한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정효정 한국융합교육기술원 교육사업본부장을 초청, 2017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인문특화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 본부장은 빅데이터 기획 및 분석, 모바일앱 기획, 모바일앱 프로그래밍 등 연수과정에 포함된 교과목들을 소개하고 최근 미디어 환경을 감안한 맞춤형 취업연수과정인 만큼 성실하게 이수할 경우 실제 취업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면서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권유했다. 

또한, 명사로 초청된 김유화 여수시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시대, 언론과 정치의 역할란 주제 특강에서 지역언론이 살아야 지역 정치가 살고 그 바탕위에서 지역 발전이 이루어진다유능한 언론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줄기차게 세운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가는 의지와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