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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과, 인터뷰 무크지 ‘고마운 사람들’ 눈길 등록일 : 2017-07-02 17:20

손은경 조회수 : 153

힘겹지만 보람 찬 삶을 사는 18명의 진솔한 에피소드 담아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 대학생들이 우리 사회 낮은 곳에서 힘겹지만 보람있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잡지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문방송학과 출판제작실습(지도교수 조경완) 과목 수강생 28명은 6월 22일 힘들고 보상이 적지만 우리사회에서 꼭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모은 무크지 '고마운 사람들' 500부를 제작해 광주시 각 구청과 공공시설에 무료 배포했다.
학생들은 잡지에서 광주송정역 환경미화원, 대리운전기사, 간병인, 구두미화원, 무료급식봉사자, 농부, 장례지도사, 광통신수리공, 아파트경비원, 시내버스기사, 고물상, 외국인노동자, 주차관리원, 119 소방대원과 구급요원 등 힘들지만 누군가는 꼭 해주어야 일을 묵묵히 수행해주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진솔한 목소리를 들었다.
머리글을 쓴 송은지 양은 "모두가 돈과 명예를 위해 줄달음치는 세상속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작은 사람들의 삶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문방송학과 학생들은 지난 2015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에 맞추어 대회 가이드북 한 중 영문판 3천부를 제작했고 지난해에는 광주지역 전통시장 사람들의 삶을 다룬 잡지 '시장사람들' 1천부를 제작해 모두 무료 배포했다.